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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와 진로가 귀여움 터지는 아이템들을 출시했다고 해서 알아봤습니다.
조금 찾아보니 1차, 2차, 3차, 4차 까지 총 100,000개 아이템 판매를 달성한 5억 펀딩 신화로 불리는 기획이었네요. 저만 이제 알았던 걸까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에서 포차 기분 내는 분들 많으실 꺼라 생각해요. 퇴근 후 오늘 하루 고생한 나를 위해 시원한 한 잔, 생각만 해도 시원합니다. 진로가 최근 몇 년 동안 복고스러운 디자인으로 인기를 많이 끌었는데요. 20대부터 40대까지 눈을 확 사로잡는 여러 가지 진로 두꺼비 기획 아이템들을 출시하는 것 같아요. 진로 마케팅팀 열일하는 것 같죠?
1. 진로 두꺼비 디스펜서
디스펜서 뒷면에 있는 전원 버튼으로 ON/OFF 설정이 가능합니다. 처음 전원을 켜면 한 잔 모드로 세팅이 되고, 버튼을 누르면 반 잔 모드로도 설정 가능합니다. 큰 병, 작은 병 2가지 실리콘 튜브로 병의 크기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큰 메리트 같네요. 놀랍게도 세척 모드도 있더라고요. 일회용 마냥 한번 쓰고 못쓰는 거 아닌가 걱정되는 분 들도 세척 가능한 기능이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손을 가까이 대면 적외선 센서로 토출 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데요. C타입 충전 포트로 휴대폰처럼 간편하게 충전 가능합니다. 충전 중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원을 켠 상태에서 15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아주 똑똑한 디스펜서입니다. 스펙을 알면 알수록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
2. 진로 8 ℃ 쿨러
아래 보시면 우유, 얼음 컵, 생수, 음료, 아이스크림까지 시중에 판매되는 냉장 제품들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쿨러입니다. 특히 여름에 야외활동할 때나 캠핑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물론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에는 집 거실에서도, 사무실 책상 위에서도 아주 잘 쓸 거 같네요. 간편한 터치 한 번으로 작동이 가능한 전원 방식입니다. 단 무선이 아니고 어댑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기기입니다. 야외 활동 시에도 전기 공급이 필요하겠죠? 전원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약간의 소음은 있을 수 있으나 불편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가벼운 선물용으로 적당해 보이는 쿨러입니다.
3. 두꺼비 미니 냉장고
세상에나. 이렇게 귀여운 냉장고 보셨나요 여러분?
음료뿐 아니라 활용도가 좋아 보이는 미니 냉장고입니다. 냉장고 전문 회사로 40년 경험의 국내외 가전제품 기업의 1차 협력사인 '고모텍'과 함께 만들어서 더 믿음이 갑니다. 알찬 용량 31L로 블루투스 기능까지 더해져 똑똑한 스마트 냉장고 입니다. 손이 자주 가는 곳에 두고 음료, 간식, 안주, 화장품까지 활용도가 많아 보이는 냉장고예요. 최소 3℃에서 16℃까지 설정 가능하고, 기기 하단의 터치 디스플레이로 사용합니다.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특징점은 기존 냉장고가 많이 사용하는 컴프레셔 방식과 달리 반도체 냉각 방식을 사용하여 진동이 없고 소음이 적다고해요. 당연히 안전검증은 받았습니다. 내부 부품은 조립식이라 세척도 간단합니다. 알면 알수록 구매욕구가 올라가는 두꺼비 냉장고. 너 가지고 싶다!
온전히 저의 구매욕구로 찾아 본 정보입니다.
가볍게 선물할 곳이 있거나, 귀여운 아이템들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와디즈에 가셔서 진로 두꺼비 리워드를 겟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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